엑셀
샤이니 섀도우 Sl01 브론즈골드
안녕하세요. 소나무나무입니다!
오늘은 태연 섀도우로 유명했던, 일본 가면 사와야 하는 섀도우로 핫했던 엑셀 샤이니 섀도우 Sl01 브론즈골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엑셀 #샤이니 #섀도우 #Sl01 #브론즈골드 #태연섀도우
저는 일본 여행갔을 때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요즘은 구매대행으로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품 외관입니다.
뚜껑이 투명해 색 구분이 용이합니다.
제품 뒷면에는 일본어로 제품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아쉽게도 제품 용량은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아 이 섀도우 용량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제품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꽤 용기가 저렴한 느낌입니다.ㅎㅎ
섀도우 깊이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지름이 우리나라 로드샵(에뛰드, 아리따움 등) 섀도우 보다는 큽니다...!
그래서 왠지 짐승용량으로 느껴집니다.
손목 발색 전 손가락에 묻혀봤습니다.
태연 섀도우로 유명해서,
연예인이 사용하는 섀도우면 밀착력도 좋겠지??
했던 기대를 파사삭 무너뜨리는 밀착감...^ㅡㅠ
왜 제가 테스트를 안해보고 샀는지,,,
(물론 했어도 사긴 했겠지만요 ㅎㅎ)
손목에 발색해봤습니다.
왼쪽에서부터
1회 발색 후 퍼뜨림-1회 발색-3회 발색
해보았습니다.
버석거림이...
요즘 우리나라 로드샵도 밀착력있게 펄 섀도우 잘 만드는데....
이건 1000엔(10000원).... 로드샵은 정가로도 3500원~5000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은 상황에서 조명을 켜보았습니다.
조명 아래에서는 보다 브론즈 느낌이 많이 납니다!
펄섀도우라면 역시 초점을 날려야 제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왜때문에 펄이 이렇게 안보이는 거죠^ㅡㅠ
각도를 비틀어봐도... (절레절레)
움직이면 좀 나을 것 같아서 움짤을 만들어봤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초점을 날려서도 움짤을 쪄봤습니다!
사진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대체 비행기를 타고 물 건너 왜 이것을 사왔는가....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예쁩니다.
화장품이! 그것도 펄 섀도우가! 안예쁠 수는 없죠!!!!!!
그런데 말입니다.(엄근진)
이걸 1000엔+세금을 주고 산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이보다 훠--------얼씬!!!! 좋은 퀄리티의 섀도우를
최소 1/2 가격에!!!! 심지어 세일하면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정말 매우 훨씬 아주 너무 많이 혼또니 좋은 섀도우를 살 수 있음은 물론이고요...*
왜, 굳이, 일본까지 가서 이 돈을 주고 이 섀도우를 산 걸까요....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 걸까요....
한탄글이 되어버렸지만 무튼,
여러분.
우리나라도 섀도우 잘 만듭니다^o^
때아닌 국뽕이 차오르는 가운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허허
🌲
[장점]
- 골드펄 섀도우의 반짝거림이 예쁩니다.
[단점]
- 펄이 버석거립니다.
- 밀착력이 구립니다.
- 굳이 일본까지 가서 살 정도는 아닌 평범함입니다.
[추천]
- 물 건너가서 살만한, 만원이나 주고 살만한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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