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트리스
콜 카잘 펜슬 Don't be mean to green
#캐트리스#콜카잘펜슬라이너#초록색아이라이너#섀도우
안녕하세요~~갈색머리동양인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물건은 색조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명한 캐트리스의 콜 카잘 펜슬라이너에요.
소셜커머스에서 마스카라를 살 때 사은품으로 받았던 물건인데 컬러펜슬이에요. 근데 색이 무지 예쁜데...초록색 아이라이너를 잘 안 쓰다보니ㅜㅜ.
초록색 라이너는 데일리로 쓰기 좀 애매하잖아요. 그래서 여름에 눈 밑 언더에 포인트로 많이 칠해주는 편이에요. 대신 일반 펜슬이라 조금만 마찰이 있어도 번지는 타입이랍니다. 캐트리스 지못미😢😢
디자인도 잘 빠졌고 구매욕이 마구 솟구치게 생겼죠? 하나하나 모으기 좋게 생겼어요. 색감이👍👍
그냥 펜슬자체가 예쁘게 생겨서 가지고만 있어도 뿌듯하게 생겼어요. 진짜 캐트리스는 화장품 디자인을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호수는 60호고 이름이 Don't be mean to green이에요. 이거 해석을 뭐라해야되나...초록색한테 심술궃게 대하지 말아라. 뭐 이런건지;; 얘네는 네이밍이 거의 에뛰드 수준이에요. 독특하게 수식어가 많이 붙거나 문장형😰
뚜껑은 뒤에 이렇게 꽂을 수 있답니다.
이제 펜슬의 모습을 자세히 볼게요. 얘는 진짜 젤 펜슬 나오기 전의 오리지날 펜슬 라이너에요.
가까이서 보면 쉬머한 펄이 자잘하게 들어가 있어요. 반짝거리는거 보이시나용?😮
발색 샷이에요. 진짜 색은 무지 이쁜데 평상시 쓸 일이 없으니;;;😑
손으로 문지르면 사진처럼 바로 번지면서 펴져요. 완전 옛날 펜슬 아이라이너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이건 색이 예뻐서 아이 프라이머 바르고 쉐도우로 쓰면 이쁜 색상입니다.👍👍 콜 카잘 펜슬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안녕~ 😙
여러분 저의 7번째 메인입니다. 앞으로도 솔직한 리뷰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장점]
색이 참 예쁘다. 디자인도 예쁘다!
[단점]
스머지프루프가 전혀 안되는 옛날 펜슬형.
잘 번짐ㅜㅜ 그래서 쉐도우 대용으로 사용.
[추천]
음...크게 추천하진 않는데 쉐도우 색깔 별로 모으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 이거 말고도 색이 다양하니 참고하시길~~
갈색머리동양인님의 다른 파워리뷰
페리페라
쿠션팡 틴트 (3호 멋진언니)
이니스프리
글로우 틴트 스틱 [7호 핑크빛 물든 구름]
페리페라
페리페라 블러팡 [피치밀크블러]
미샤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 SPF10 [TCR03 메이플 코랄]
이니스프리
글로우 틴트 스틱 [5호 소녀의 핑크빛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