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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KATE)
브라운 섀이드 아이즈
#뷰티리뷰 입니다! 브라운 섀도우 하면 다들 데일리용 음영 메이크업 생각하시죠? 오늘은 브라운이지만 #파티용 으로도 손색 없는 화려한 #글리터 섀도우인 #케이트 #브라운섀이드아이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에겐 '브라운=무난'이란 무언의 공식을 파사삭 파괴해버린 녀석이에요.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 정확한 가격을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니 16-17달러쯤 하는 거 같아요.
오색펄 고운 입자의 글리터가 함유된 섀도우 3개와 자연스러운 음영용 섀도우 1개로 구성돼 더욱 쓸모 있고 사진에 다 못 담아낼 정도로 반짝임이 고급지고 예뻐요. 분위기 제대로 갑입니다.
지속력이 살짝 아쉽긴 해도 프라이머와 함께해서라도 꼭 사용할 마음이 드는 화려한 브라운 섀도우 상세 리뷰 보여드리겠습니다!
#언파#데일리#리뷰#브라운#섀도우#아이섀도우#팔레트#파티
속이 그대로 비치는 외관입니다. 왼쪽부터 글리터 섀도우 3개와 맨 오른쪽 컨투어용 음영 섀도우 1개 총 4개 색상입니다.
속살입니다. 뚜껑이 힘 못 받고 뒤로 넘어가는 외관이에요. 그래도 앞에 창이 달린 게 참신하고 예쁘네요.
으레 보이는 스펀지 팁 애플리케이터입니다.
플래쉬 오프 컬러 상세샷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페이크 섀이드 파우더'라고 불리는데 몰래 눈을 커보이게 하는 음영 섀도우라네요.
플래쉬 온. 펄 자글자글한게 보이시죠.
대망의 발색 샷. 손가락 끝에 정말 초소량만 찍어서 여리여리하게 발색했습니다. 그래도 발색력이 높아요. 맨 오른쪽 음영 섀도우는 정말 보일듯 말듯한 색상입니다.
이번엔 제대로 한번 그었습니다. 글리터 섀도우가 팡팡 튀는게 브라운이지만 파티용으로 손색이 없을 듯해요.
초점 흐리면 이렇게 영롱한 반짝임이... 그 마저도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 않아 발 동동ㅠ 제대로 못 보여드려 아쉬움이 넘칩니다ㅠ 실제로 보시면 분위기 갑이에요ㅠ 그런데 글리터 날림이 있어서 프라이머랑 같이 쓰는 거 추천합니다.
맨 왼쪽 금빛 샴페인 글리터 색상입니다. 왼쪽은 단독, 오른쪽은 그 위에 라이너만 그렸습니다. 골드가 촤르르 흘러 촉촉해 보이는 색상입니다. 애교살에 써도 좋고 제일 활용도 높은 컬러예요.
가운데 글리터 섀도우입니다. 오렌지 계열의 채도 높은 브라운이라 제일 포인트 섀도우 스럽고 웜톤 언니들이 바르면 특히 도드라지는 묘한 분위기의 컬러입니다.
마지막 오른쪽 글리터 섀도우입니다. 발색도 짙고 고혹적인 분위기의 컬러로 파티용 스모키나 세미스모키 느낌이 강합니다.
이상 케이트 브라운섀이드아이즈 리뷰였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주세요.
대문 감사합니다!
[장점]
•소량으로 짙은 발색
•화려한 글리터
•자연스러운 음영용 섀도우 포함
[단점]
•지속력이 다소 아쉬움
•글리터 날림
[추천]
•일상-파티 활용도 높은 컬러 찾는 분들
•분위기 있는 화장 좋아하는 웜톤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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