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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rendipity_ 에요🌷 오늘은 #언파이벤트 로 제공받은 안나수이 립밤을 가지고 왔어요 이번에 안나수이 제품을 처음 써보게 되었는데 언파 덕분에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너무 좋았어욤

▪️Anna Sui Lip Balm E ▫️안나수이 립밤 E ▫️color : 300 판타스틱 해피 핑크 ▫️price : 18,000 ▫️volume : 4g

상자부터 안나수이만의 독특한 디자인인 것 같더라구요

케이스를 한 번 열어보도록 할게욤! 열어보니 노랑 색지가 가득 하더라구요

벗겨보니까 미니 사이즈의 립밤이 있었어요! 솔직히 이때 과대포장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상자랑 케이스에 비해서 립밤이 너무 미니 사이즈인 거 있죠 ㅋㅋㅋㅋㅋ

외관은 블랙과 골드의 조합이라서 세련된 느낌을 줘요

내용물은 핑크빛이 돌더라구요 컬러 립밤이라서 입술에 혈색을 주기 좋은 것 같아요

안에 자세히 보면 펄들이 있더라구요 펄감을 잡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잡히더라구요😥

후레시를 켜보면 핑크펄이랑 블루펄이 살짝 보여요!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끈적한 제형이였어요! 표현을 하자면 끈적이는 립글로스를 립밤으로 만든 버전? 립밤이라고 하기엔 너무 끈적여서 손으로 사용은 못 하겠고 립 브러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용

입술에 바르기 전 손에 먼저 발색해봤어요! 끈적한 만큼 광이 차르르르 흘러나오긴 하더라구요

투명한 핑크색 베이스에 핑크펄이 가득해요 핑크 베이스가 약하고 세미한 펄이 가득한 스타일이에용 핑크펄이 비중이 제일 커서 핑크펄이 크게 눈에 띄더라구요 그리고 화이트펄, 블루펄도 있어요 블루펄은 조금밖에 없는지 잘 안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냥 발라도 넘 예쁠 것 같고 립 바르고 이걸 발라도 넘 예쁠 것 같더라구요

맨 입술에 먼저 발라봤어요! 안나수이 립밤 외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어요! 입술에 혈색을 주는 컬러라고 하기 보단 펄감이 혈색을 부여하는 느낌이였어요!

그냥 맨 입술에 바르는 것보다 립을 바른 상태에서 바르는게 더 예쁠 것 같더라구요! 이 사진은 매트한 립만 바른 상태에요!

매트한 립을 바른 상태에서 안나수이 립밤을 바른 후에요! 확실하게 글로시해지긴 하더라구요 입술이 올리니까 펄감이 은은하게 올라오는게 예쁘더라구용 근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끈적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리뷰는 언니의 파우치를 통해 해당 브랜드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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