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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블렌딩 퍼프 (핑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말랑카우입니다~!
오늘부터 다이소 제품들을 하나하나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로
똥퍼프만큼 실속있는 블렌딩 퍼프를 가지고 왔어요!
똥퍼프라고 불리는 조롱박형 퍼프는 예전에 거의 모든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기였는데요, 블렌딩 퍼프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꽤
유명하더라구요!
에스**나 리얼테**의 퍼프와 아주 흡사하고 별 차이가 없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블렌딩 퍼프를 사왔어요. 물에 적신 후에 사용하는 퍼프라서
더욱 화장이 잘 먹고 밀착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뾰족한 부분이나
사선으로 커팅된 부분으로 코 옆 부위나 입 옆쪽 부위에도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 제품들을 잘 펴바를 수 있더라구요!
얼굴 구석구석 펴바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주름 끼임도 별로 없었구요.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장품을 조금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금방 더러워지기도 해서 자주
빨아줘야해요! 이런 단점이 있지만 이런 가격과 품질이라면 몇개 더
쟁여놓고 쓰고 싶은 퍼프입니당!! 역시 다이소 제품은 싼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팔고 있는 블렌딩 퍼프입니다❗
사선커팅된 부분과 뾰족한 부분으로 얼굴 구석구석을 펴바를 수 있어요😉
케이스도 딱 맞게 만들어져서 지금도 퍼프를 여기에 보관하고 있어요! 딱 집어 쓰기에도 편하고 퍼프받침대도 딱히 맞는 게 없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쫀쫀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이에요! 퍼프 자체가 부드러워서 얼굴에 문대듯이 쓸어내려도 자극이 아예 없습니당💒
퍼프 옆면인데요, 한번 눌러봐서 얼만큼 줄어드는지 볼게요!
별다른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눌려요! 그만큼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서 계속 만지게 돼요ㅎㅎ
다음에 올릴 찰떡퍼프도 테스트했어요.손으로 파운데이션을 펴발랐을 때와 두개의 퍼프로 펴발랐을 때를 비교해봤어요! 블렌딩퍼프가 손으로 발랐을 때보다 주름끼임도 덜하고 발림성도 좋았어요! 커버도 더 잘된 것 같습니당!다음번엔 찰떡퍼프 리뷰를 가지고올게요!
[장점]
일단 가격이 정말 싸다!
얼굴 구석구석 펴바를 수 있다!
촉감도 좋고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이 없다!
화장이 잘 먹고 밀착력이 좋다!
퍼프로 화장품을 펴발랐을 때 발림성이 좋고 주름끼임이 덜하다!
[단점]
화장품을 먹는 양이 다른 퍼프에 비해 많은 편이다!
몇 번 쓰지 않았는데도 금방 더러워진다!
자주 빨아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추천]
싼 가격에 좋은 퍼프 찾고 계신 분 또는 피부 자극 없는 부드러운 퍼프 찾고 계신 분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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