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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아끼는 립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내돈내산 으로 항상 두개 이상 쟁여두는 제품!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14호 잉크러쉬 입니다
잉크러쉬 컬러는 잉크 더 벨벳이 리뉴얼되던 한 때 단종된 적이 있었던 컬러예요!
기존의 외관 디자인을 싹 뜯어고치고 지금의 오렌지 뿜뿜 틴트가 된 것도 그때쯤이랍니다.
잉크러쉬 리뉴얼 런칭 이후 지금까지 저의 최고 애정템!
팁은 이렇게 사선으로 쭉 뻗어있는 봉형태예요. 양조절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한번에 쫙 바르기엔 빈틈이 좀 있어요ㅠ
그래도 발리는 느낌은 부들부들하니 기분 좋은 느낌이예요!
사진찍는 몇초 사이에 착색이 될 정도로 착색속도가 빠른편...! 그래도 잉크 더 벨벳이라는 이름처럼 블렌딩이 부드럽고 예쁘게 돼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뽀송뽀송 하죠?
1회 발색
입술 상태가 안좋아서 각질이 좀 있었는데도 그라데이션은 예쁘게 잘 된 편!
상큼하면서도 여리여리한 오렌지 발색이 매력이예요!
2회 발색
제가 잉크러쉬와 사랑에 빠진 이유...
쨍한 오렌지 컬러가 입술을 선명하게 강조해주고 제 혈색은 부왁!하고 살아났어요.
1회 발색에서의 각질부각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태! 살짝 광도 나고 세미매트한 벨벳질감의 피니쉬도 좋아요ㅠㅠ
이런 틴트가 그대로 단종되었다면 저는 땅을 치면서 울었을 거예요...
본의 아니게 최근 리뷰들 대부분이 립제품 리뷰들이네요ㅋㅋ
잉크러쉬는 현존하는 틴트중에서는 제가 가장 아끼는 립인만큼 자주 쓰는 컬러예요. 쨍한 오렌지가 잘받는 봄웜 브라이트 분들께 적극 강추드리며 리뷰 마치겠습니다.
이상 하루였습니다!
발색 ☆☆☆☆☆
착색 ☆☆☆☆☆
발림 ☆☆☆☆
지속력 ☆☆☆☆
블렌딩 ☆☆☆☆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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