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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무나무입니다:)
오늘도 또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어딕션의 치크 스틱 06 로즈 바 입니다!
#어딕션 #어딕션블러셔 #어딕션치크 #치크스틱 #로즈바 #블러셔추천 #치크추천
어딕션 블러셔하면 보통 치크 폴리쉬를 떠올리실텐데요.
저는 치크 폴리쉬는 없고 스틱과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만 있네요. 허허
이 제품은 봄에 샀는데 색상때문에 고이고이 모셔뒀다가 늦가을부터 요즘(겨울)에 한참 잘 쓰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입니다!
어딕션이 음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블러셔보다는 립스틱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바닥에는 이렇게 제품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어제 리뷰한 어텀 애프터눈같은 경우에는 제품 번호만 적혀있었는데 로즈바는 이름도 같이 적혀있네요...?)
제품을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정말 립스틱같이 생겼습니다...!
안에도 깨알같이 어딕션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사진에 색감이 잘 잡힌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제 핸드폰은 아이폰se입니다. 기종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은 치크 스틱이라 기본적으로는 치크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입술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인데요.(어딕션 매장 직원 피셜)
딱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볼에 올릴 때는 밀착력이 우수한 편이나 입술에 올리면 쫙 붙지는 않고 오히려 살짝 뜨는 느낌이 듭니다.
얼굴 발색은 여전히 자신이 없어 역시나 손목 발색을 들고 왔습니다!
오른쪽은 진하게 발색해줬을 때이고, 왼쪽은 퍼뜨렸을 때의 발색입니다.
말린장미빛의 발색으로 얼굴에 올리면 굉장히 분위기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쉐이딩과 연결하듯 옆광대 위주로 발라주는데요.
정말 가을-겨울 분위기와 찰떡입니다!!
앞서 입술에서는 밀착력이 떨어진다고 알려드렸지만,
치크와 립의 톤을 맞추면 한껏 더 분위기가 뿜뿜하기 때문에 지속력을 포기하고 립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입술 외곽쪽에 옅게 발색해주고 안쪽에 좀 더 딥한 컬러를 올려줍니다. 그러면 가을-겨울 분위기 짱짱맨 립이 완성됩니다-⭐️)
이대로 가는 것이 또또 아쉬워서 움짤을 만들었습니다.
보송보송한 파우더 제형과는 달리 적당한 윤기가 돌아 건조한 겨울에 바르기 참 좋은 제품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좀 더 용기가 생기면 얼굴에 발색하는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꾸준히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
우와 언파 홈에 제 리뷰가!!
어설프지만 열심히 쓴 리뷰를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점]
⭐️치크와 립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가을-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분위기있는 말린장미 컬러입니다.
⭐️파우더 제형의 블러셔만큼은 아니지만 치크로 사용할 경우 꽤 괜찮은 지속력을 보여줍니다.
[단점]
⭐️립에 사용가능하지만 그닥 지속력, 밀착력이 좋진 않습니다.
⭐️계절을 많이 타는 색상이라 사계절 내내 바르기에 최적화된 제품은 아닙니다.
[추천]
⭐️분위기 뿜뿜하게 만들어주는 치크를 찾고 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가을웜톤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건조한 겨울에 너무 매트하지 않은 블러셔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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