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파 여러분, 챌입니다💕
여심 저격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의 주력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컨실러인거 아시죠?
기존의 리퀴드 타입 컨실러의 명성을 잇는 팟 타입의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기대하던 중, 언파 이벤트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사용해 본 컬러는 가장 밝은 light 01 샹티이 컬러인데요,
백인 중에서도 특히 밝은 톤의 피부에 맞는 색상이에요.
자 그럼 이렇게 밝은 컨실러를 도대체 어디에다가 써 줄까요?
정답은 바로..!
밝은 컬러의 컨실러는 하이라이트 용도로 써주면 아주 자연스럽게 얼굴을 밝혀줄 수 있어요!
저는 평소에도 항상 제 피부보다 밝은 컨실러를 사용해서 베이스 단계에 하이라이트를 넣어 주는데, 그렇게 하면 굳이 내 피부톤보다 화사한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그럼 아래로 슝!
본통 모습이에요!
나스 특유의 무광 케이스가 역시 이번 제품에도 적용되어 있어요.
블러셔나 섀도우 케이스에 비해서는 잘 더러워지지 않는 소재인 것 같더라고요!
보시다시피 컬러가 굉장히 밝죠?
제가 기존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하던 컨실러는 어퓨 모이스트크리미 컨실러 1호 프로즌 색상이었는데 거의 비슷하게 밝았어요.
손끝으로 문질문질 해봤습니당
저는 핑크베이스의 밝은 21호 피부인데 확실히 본래 제 피부색보다 밝죠?
13호 쓰시는 분들에게도 살짝 밝을 듯한 색상이에요.
팔뚝에다가 먼저 발라보았어요.
왼쪽은 1회, 오른쪽은 3회 겹쳐 바른 모습이에요.
1회 바른 모습을 보면 얇고 균일하게 발리면서 주름 사이사이를 잘 메꿔 주는 걸 알 수 있어요.
여러번 겹쳐 발라도 텁텁한 느낌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럼 이제 실제 얼굴에 사용해볼까요?
파운데이션 단계를 마친 얼굴에 컨실러를 발라 볼게요!
이렇게 이마와 양볼, 코 등 평소 하이라이터를 바르는 위치 혹은 밝혀주고 싶은, 볼륨감이 필요한 위치에 슥슥 발라 줍니다.
저는 코 옆이 살짝 어두운 편이라 그곳에도 함께 발라 줬어요.
그리고 나서 잘 펴발라 주면 됩니다!
저는 파운데이션 바를 때 썼던 브러쉬를 사용했는데 스펀지를 사용하셔도 돼요.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블렌딩해주세요💕
그리고 나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밝혀진 얼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후를 비교해 봤어요. 확실히 밝아졌죠?
하지만 얼굴 외곽은 원래의 파운데이션 컬러이고 안쪽만 자연스럽게 밝아지기 때문에 하얗게 동동 뜬 가부키 화장이 될 염려가 없어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컨실러였고 재구매 의사도 있어요!
[장점]
1. 얇고 균일하게 발린다
2. 색상이 다양하다 (아주 어두운 색부터 아주 밝은 색까지)
3. 지속력이 좋다
4. 밀착력이 좋다
[단점]
단점이 없어요. 굳이 찾자면 팟 타입이라 리퀴드보다 바르기 번거롭다는 점..?
[추천]
건조하지는 않지만 매트한 마무리이기 때문에 매트한 메이크업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외엔 완벽 of 완벽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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