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안나수이 라비드보헴 오드뚜왈렛
안녕하세요 언굿걸파입니다
어제 랑방 메리미 향수를 쓰고 나니깐 안나수이 라비드보헴도 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요 아이 데려왔습니다
랑방 메리미도 달달한 향이지만 안나수이 라비드보헴도 달달한 향이예요
안나수이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다 달달한 향이예요
정말 안나수이 향수는 사고 싶은게 많아요
그리고 제가 어디서 들은 건데 이제 안나수이 물품이 한국에 수입이 안 되서 백화점, 로드샵 등 판매가 안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판매 되고 있는 건 예전에 수입한 향수라고 하더라고요
직구는 가능한데 정식으로 수입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냥 헛소문인가요?ㅋㅋㅋㅋㅋㅋ
안나수이 사고 싶은 게 많은데 수입이 안 된다하면... 직구를 하거나
면세점을 가거나 그렇게 구매를 해야겠네요...
달달한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안나수이 뻑가는데 하....
저도 이 향수 사게 된 계기가 뻑가서 사게 됐죠
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다가 향수를 오랜만에 사 볼까 하고 향수를 보러 갔는데
제가 사고 싶었던 것들 케이스 예쁜 것들 등등 시향을 해보고 안나수이가 달달한게 확 오는 거에요
그래서 안나수이다 싶어서 이거를 구매 했었죠
저는 향수를 좋아하고 여러 향수를 갖고 싶다보니 50ml를 안 사고 항상 30ml를 사요
뭐... 돈이 없어서 30ml사는 것도 있지만 50ml는 너무 많다 보니 30ml가 적덩하더라고요
향수를 오래 두면 향도 다 날아가버리고 향수에게도 유효기간이 있다보니 오래 냅둘 수가 없더라고요
다들 향수 유효기간 있는 건 아시죠?
향수를 너무 오래 둬 버리면 향도 날라가고 안 좋은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오래 묵혀 두지 마세요~
안나수이 향은
탑노트 : 로즈 터키쉬, 스파클링 페어, 리치 레드 베리스, 드래곤 후르츠
미들노트 : 레그 매그놀리아, 퍼플 피오니, 핑크 프리지아
베이스노트 : 일렉트릭 화이트 우드, 쉬어머스크, 타르트 라즈베리, 블랙 바닐라&샌달우드 어코드
안나수이 향수의 경우 꼭 세일 할 때 사세요
30ml 62000원 흑... 학생인 나에게 비싸....ㅠㅠㅠㅠㅠ
다들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세일할때 39000원이였나? 하더라고요~
우리 모두 향기로운 여자가 되어봐요~~
케이스 마저 예쁜 안나수이
라비드보헴 내용물 같은 경우에는 보라색의 향수라서 몽환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향수는 핑크색이 대부분인데 보라색이다 보니 몽환적이라 빠져드네요
보라색에 장미꽃 모양 그 위에 금색의 나비
정말 고급스러운 디자인 인듯 해요
뚜껑을 열어 보았어요
안에도 금색이네요
향수 칙칙 뿌리는 모습 찍고 싶었는데 저는 그렇게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 찍을 수 없었어요...
저는 그저 폰카 쓰는 쭈구리
제가 랑방 메리미와 안나수이 라비드보헴을 둘 다 써본 결과
달달함이 강한건 라비드보헴이고요 메리미 같은 경우에는 라비드보헴 보다 은은하게 달달해요
라비드보헴 뚜껑의 나비 덕에 제 화장대에 나비 한 마리가 있어요
오늘도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
- 달달해요
- 케이스도 고급진데 안에 향수도 고급지다
- 지속력이 좋다 (오드 뚜 왈렛인데 지속력이 좋아요 원래 오드 뚜 왈렛이 지속력이 별로 거든요ㅠㅠ)
[단점]
- 비.싸.다
[추천]
달달한 향 좋아하시는 언니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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