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산 최애템 리뷰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디워시를 가져왔어요
몇통째 재구매인지 모를 정도로 복숭아 향이 매력적인 바디워시에요
뭔가 소녀소녀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의 향이죠
바디가 건조한 편이라 한여름 빼고는 자꾸 뭘 발라줘야 하는 피부여서 도브 바디워시가 촉촉하게 잘 맞았어요
용량도 800ml으로 자주 샤워하는 저도 오래 쓸수있어서 좋아요
도브 바디워시 여러가지 다 써봤는데 향은 오리지널과 스플래쉬가 개인적으로 젤 좋았어요
-비밀인데 옆에 자두와 벚꽃향도 찌그러져 있어요
향이 안맞아서 발 전용으로 써요 자두야 미안해-
가격은 두개 같이 사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러개 주문하는게 훨씬 저렴했어요 평생 쓸거잖아요 유통기한도 길어요 쟁여둬요
걍 이건 "복숭아향이 다했다"에요
샤워할때 만이라도 좋아하는 향기로 힐링 받자구요
복숭아 덕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좋아하는거라 아꼈더니 유통기한 차도록 몰랐네요ㅎㅎ
두개사서 둘다 혼자 쓰면 저처럼 되니 혼족들은 하나씩 사는것도 좋겠네요
복숭아 너무 좋아요
사랑스럽고 달콤하고 인간 복숭아가 됩시다 므흣
친숙한 몸매
아이고 빨리 써야겠구나
밀도있는 제형이에요
거품기로 거품을 만들어 봤어요
[장점]
풍성한 거품
복숭아 향이 너무 좋음
미끌거리지 않게 씻김
[단점]
한개는 무배가 거의 없음
두개이상 사야 이득인데 혼자 쓰기엔 양이 많음
[추천]
복숭아 덕후는 후회없이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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