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eul_ain입니다
오늘은 출시전부터 너무너무 기다렸던 롬앤 밀크그로서리 듀이풀 워터 틴트와 무드 페블 네일을 리뷰해볼게요🙂
[롬앤-밀크 그로서리]
•<롬앤 듀이풀 워터 틴트-11호 라일락 크림> 정가-13,000원 용량-5g
•<롬앤 무드 페블 네일-1호 미스티 웨이, 2호 화이트 버블, 6호 라일락 솝> 정가-8,000원 용량-7g
이 롬앤의 밀크 그로서리 패키지는 기존에 있던 롬앤 제품에서 조금 더 청량한 색감들로 구성되어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웜톤,쿨톤 모두 챙긴 틴트 색상 구성 중에 그나마 차분한 느낌의 라일락 크림 컬러를 구매하였어요.
손에 테스트 해봤을때 쿨한빛의 옅은 핑크 색상에 모브빛 라벤더가 한두방울 들어간듯한 투명한 색상이였고 입술에 덧바를 수록 핑크 색상이 더욱 드러났어요.🌸
제형같은 경우는 쥬시래스팅,그리고 글래스팅 워터 틴트와 비교해봤는데 듀이풀 워터 틴트가 확실히 가장 가볍고 얇게 발렸고 다른 두 틴트는 피부에 코팅되듯 발리는 느낌이였지만 듀이풀 워터 틴트는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이면서 올라오는 광도 가장 자연스러웠어요. 하지만 자연스러운만큼 착색력은 가장 낮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으로 롬앤 무드 페블 네일은 색상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보자마자 구매결정했던 제품인데요, 총 여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그중 1,2,6호를 그매했습니다.
제형은 물같이 흐르는 제형이라 사용하실때 꼭 양조절해서 얇게 여러콧 바르시는걸 권장드려요!(안그러면 바르면서 계속 줄줄 흐르고 색감 발색도 잘 안 되더라고요ㅠ)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빨리 말라서 그라데이션 네일 할 경우엔 자국이 잘 남기때문에 풀콧 하시는 용도로만 사용 추천드립니다:)
1호 미스티 웨이는 푸른색을 띄는 미세 펄들이 들어간 오묘한 푸른색감이였고, 2호 화이트 버블은 투명베이스에 흰 거품같은 흰색입자가 들어가서 데일로 사용하기에 좋았어요. 그리고 6호 라일락솝은 소프트한 색감의 흰끼가득한 라일락 색상이였습니다💅
haneul_ain님의 다른 파워리뷰
케어존
리큐어 스킨 릴리프 선
웨이크메이크(WAKEMAKE)
싱글스타일러 [32 로지 애프리콧]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1.5 내추럴 베이지]
이니스프리
심플라벨 롱앤컬 마스카라
버츠비
버츠비 헴프 핸드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