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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블로썸 카레스 쿠션틴트 B05 튤립 블로썸
쿠션틴트가 건조하단 편견은 노놉!
헬로~언파님들! 뷰티블로거 밀체가 또왔답니다ㅋㅋㅋ
요즘 너무 자주오는듯 하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 ... ♥
오늘은 로레알에서 새롭게 출시된 쿠션틴트를 보여드리도록 할텐데요
9월 출시했는데 아직 언파에는 리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첫주자로 올리고싶어서 부랴부랴 언파홈페이지에 들어왔네요 흐흐
겉모습부터 여자여자한 분위기의 쿠션틴트인데요 겉에가 유광재질이라
이쁘더라고요 끝부분에 그라데이션된듯한것도 뭔가 취향저격!
겉에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데 절취선따라 쭉 뜯어서 쓰시면 되고요
아쉽게도 한글 번역은 안되어있더라고요;;;
색상은 8가지로 나온것같은데 제가 사용한건
그중에서 인기가 나름 많은 튤립블로썸이에요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이 나오는데요 뭔가 자태가 이쁨.... ♥
틴트 길이감자체가 너무 길지도 짧은것도 아니라 갖고
다니기에도 편하더라고요 :)
끝부분으로 갈수록 뾰족하게 되어있는데 스펀지소재의 말랑한 팁을 갖고 있어요
상단 부분에 파우더형식의 틴트가 들어있는데 쿠션부분으로 상단을 툭툭 쳐주면
내용물이 팁부분에 묻어나는 구조랍니다
파우더 입자치고는 발색이 잘되는 편인데요 이게 손목이랑 입술에
올렸을때의 발색이 약간 차이가 있는 편이더라고요
심지어 공홈발색이랑도 좀 차이가 있어욥,,,ㅋㅋㅋㅋㅋ
역시 공홈발색은 완전히 믿을수는 없는듯;
손목부분을 전용리무버로 닦아냈는데 그새 착색이 되서 안지워지더라고요
쿠션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나봅니다
그럼 입술에 발라보도록 할텐데요 쿠션부분이 완전 큰건 아닌데 입술이 작게 나왔네요
아무튼 저 부분이 적당히 뾰족해서 입꼬리까지 쓸수 있다는거!!
1회로 여리하게 발라본 모습
생각했던것보다는 그렇게 건조하지 않았고 가벼우면서 얇게 발리는편이라
쓰기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라데이션도 잘되는 편인데 습관적으로
전체를 발라주었네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
다른 각도에서 찍은건데 약간 연하게 찍혔어요
매트하지않고 적당히 보송한 느낌이라 입술이 쭈꿀쭈꿀해보이진 않더라고요
이건 진하게 사용한 모습인데 쿠션부분으로 계속 두들기니까
그것땜에 수분을 빼앗기는건 있었네요
하지만 내용물자체로는 입술이 건조해지는건 없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각질뜨는게 현저하게 적어서 쓸만했어요
[장점]
장점 : 쿠션틴트인데 건조하지 않음, 사용감이 가벼움
[단점]
단점 : 기존에 아리따움 쿠션틴트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컬러자체가 강렬한건 없음
[추천]
추천 : 안바르는듯한 가벼운 사용감 / 비추천 : 핵건조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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