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립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헤어 커버 쿠션이란 제품을 영접하게 되면서부터 진정한 마무리는 헤어 라인의 정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헤어 라인을 예쁘게 채워줄 헤어 쿠션 소개할게요.
제니하우스 헤어 핏 커버 쿠션
용량 : 16g (리필 있음)
JENNY HOUSE (제니하우스)
제니하우스는 원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뷰티살롱이에요.
수많은 분들을 담당해 메이크업을 해온 노하우와 비법을 담아
이 헤어 핏 커버 쿠션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보통 헤어 라인을 정리해주는 제품들은 팡팡 두드리거나 크림 제형이 대부분이잖아요.
근데 이건 일반 쿠션 제품들과 비슷한 용량의 헤어 쿠션이라 휴대하며 오래도록 쓸 수 있어용
컬러는 다크 브라운 하나로만 출시된 것 같아용 -:
모발 사이의 빈 부분을 채워주거나 자연스럽게 새치를 커버해줘
보다 풍성한 헤어 연출과 예쁜 헤어 라인을 연출하게 도와주죠!
열어보니까 더 예쁘더라구요 ㅋㅋ
뭔가 아르마니 쿠션 같음 ㅌㅋㅋㅋ
하트 퍼프에여.
되게 보들보들하구여
쨌든, 이 쿠션은 헤어 쿠션이라 퍼프가 넘나리 독특하고 귀여워용
하트 모양이라 섬세하게 헤어 라인을 톡톡 정리할 수 있고,
일반 쿠션 퍼프와는 다르게 보들보들한 퍼프에요!
파우더 타입이에요. 팡팡하는 제품들은 가루를 안에 넣어놓고
퍼프 부분으로 조금씩 묻어나오는 구조라면, 이 제품은 파우더를
압축시켜놔서 일단 가루날림같은 문제는 없어요.
그게 장점이라면 정말 장점인 것 같아요! 게다가 16g이나 된다고 하니
ㅋㅋㅋㅋㅋ 언제쯤 다 쓰게 될 지 ㅋㅋㅋㅋ 리필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미리 언급했듯이, 다크 브라운 컬러라 밝은 모발만 아니라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컬러!
쿠션에 살짝 묻혀서 두드리면 이 정도??
확실히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죠?
아마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진함의 정도는 커져요
소량 묻혀서 바로 톡톡
필요한 부위에!
Before
.. 전 약간 사각이마라서
헤어라인을 좀 채워줘야
하는 편이에요 ㅠㅠㅠ
After
보통 헤어 라인을 정리한다고 하면, 얼굴형이 둥그렇게 떨어질 수 있도록
많이 하시잖아요. 아무래도 면접 볼때 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부분일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진짜 이게 하고 안 하고가 차이가 은근 심해서 앞머리 안 내릴 때는 매일 해줘야
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현실자각.... 타임....ㅠㅠ
저는 정수리가 항상 휑한게 너무 싫어서 정수리는 팡팡이로 많이 해결을 해오곤 했는데
그 제품의 문제는 일단, 묻어남이 심하고, 물 맞으면 흑채물이 또로록.... ㅠㅠ 떨어지면
서 쉽게 지워진다는 점...
근데 제니하우스 헤어 커버쿠션은 압축파우더가 두피? 모발?에 밀착돼서
지속력과 밀착력이 팡팡이보다 우수하다는 점!!! ☆
팡팡이는 이제 안 쓰게 될 것 같아여.// ㅠㅠㅠ
End
[장점]
팩트타입, 휴대가능, 밀착력
[단점]
양이 엄청 많아서 언제나 다 쓸지 ㅋㅋㅋㅋㅋ
[추천]
.
green_님의 다른 파워리뷰
바닐라코
(바비 핑크 메이크업 컬렉션) 스머지 아웃 디테일 브로우 펜슬 [애쉬 그레이]
베리썸
리얼미 비건 브로우카라 [애쉬브라운]
페리페라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 [05 봄바람아너는계획이있구나]
릴리바이레드
스키니메스 브로우 펜슬 [03 다크 브라운]
컬러그램톡
아티스트 포뮬라 오토 브로우 펜슬 [04 다크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