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DIOR) 디올스킨 누드 내추럴 글로우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10 아이보리] 파워리뷰 by 박윤희입니다

#디올스킨글로우 #디올파데 #디올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파데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쓰는 리뷰네요 오늘은 파운데이션을 두개 들고왔어요- 언파에서 codi13 언니와 교환에 성공한 디올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입니다- 10호예요! 전 봄 웜이구요 굉장히 하얀편이라 파데 색상 맞추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여러 파운데이션을 써 오다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쿨본에 정착한 상태였어요. 주근깨나 기미등 잡티가 많아서 커버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교환한 제품이라 가격은 언파를 참고했어요 63000원이라고 하네요!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모처럼 잘 맞는 파데를 찾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 아이를 만나게 해준 codi13 언니 고마워요😍 전 앞으로 이 제품으로 갈아탈것 같네요^^~ 수분기도 꽤 있어서 얇게 잘 펴발려요 그게 정말 더 맘에 들었어요 이제 사진과 함께 보여드릴께요!

디올 특유의 심플한 패키지가 눈에 띕니다 디올은 패키지가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워서 화장대에 진열해두면 정말 뭔가 뿌듯해지는 기분이예요 에스티로더도 나쁘지 않지만 함께보니 확실히 디올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용량은 30ml이고 펌프 별도구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색상 살짝 비교해보면 디올이 좀 더 화사하네요

손등위에 짜 봤어요 색상차이가 보이시죠? 위쪽이 에스티로더 아래가 디올입니다 더블웨어 쿨본도 저한테 잘 맞는 톤이라 생각했는데 글로우스킨 10호를 보고 놀랐어요 국내에 출시된 여느 파데보다 가장 톤이 잘 맞는듯 합니다!

가까이서- 원래 살짝 노란기가 돌기로 유명한 더블웨어이지만 쿨본이라서 다른 색상대비 훨씬 노란기가 적어서 딱히 노랗다는 생각을 하진 못했었는데 스킨 글로우와 비교하니 차이가 좀 많이 보이네요 디올이 훨씬 화사합니다

톤은 아주 마음에 들어서 커버력을 보기로 했어요 컬러만 봐도 아시겠죠-? 왼쪽이 에스티 오른쪽이 디올입니다 제 정강이에는 크고 붉은 흉터자욱이 있는데 그걸 커버해서 비교해보기로 했어요.

일단 한번 커버해 놓은 상태입니다 커버력은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더블웨어와 비슷한 커버력이면 일단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오른쪽이 조금 더 화사하죠-?

두번 펴 바른후- 붉은 흉터자욱이 확실히 많이 가려졌어요 가운데 구분하지 위해 그은 아이라이너부분은 일부러 피해서 발랐는데도 약간의 터치로 함께 커버가 됐네요 이정도면 얼굴의 주근깨나 기미 작은 여드름흉터등은 확실히 가려줄수 있겠죠!

조금 더 멀리서 찍었어요 둘다 괜찮지만 저에겐 디올 스킨글로우가 더 톤이 자연스러워 보여 좋네요! 피부가 하얗지만 잡티로 고민하는 언니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예요 다른 제품과 섞어서 쓰면 톤 조절에 더 도움이 될것 같으니 참고해보세요^^

[장점] 화사한톤과 수분 촉촉한 텍스쳐. 노란기나 붉은기가 거의 없어요! 약간 묽은 텍스쳐로 인해 커버를 원할땐 얇게 덧바를수있어 잡티를 잘 가리면서도 뭉치지 않는 메이크업이 가능해요! [단점] 굳이 찾자면 가격이 조금 있는편이죠~ [추천] 하얗고 잡티 많은 언니들에게 특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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