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인듯 아닌듯 유리알처럼 반딱이는
MLBB 핑크빛 플럼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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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베어그레이프는 진짜 유명한 템이죠!
저도 눈여겨 보다가 드디어 써보게 됐는데
요즘 매일 이거만 바르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쥬시래스팅 특유의 달달한 딸기향이 났고요
팁은 사선컷팅 + 동글동글해서 적당한 양이 묻어 나와요
발림성이 엄청 부드럽고 얇아서
뭉치지 않고, 오히려 덧바를수록 광택이 살아나면서
'자연스럽게' 입술을 붉혀주더라구요!!
약간의 요플레 현상은 있었지만
각질이 많은 입술이도 끼임 없이 깔꼼하게 발색돼서 감동🥹
착색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답니다
색은 핑크+플럼+브라운 한방울 이 섞인 느낌이라
가을웜톤인 제가 발라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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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해서 데일리로 바르면 너무 예쁘고
본래 입술색처럼 자연스러워서 하나쯤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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