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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재니입니당ㅎㅎ
오늘은 제 인생템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러쉬 가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강추하는 템입니다.
바로 트와일라잇 바디스프레이& 슬리피 바디로션 입니다👏👏👏
트와일라잇 바디스프레이는 라벤더, 일랑일랑과 콩카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엔 알싸한 라벤더향이 주로 나다가, 나중에는 달달한 냄새가 잔향으로 남는답니다ㅎㅎ
바디로션 이름이 슬리피, 스프레이 이름이 트와일라잇이에요
슬리피의 색깔은 라벤더 꽃을 곱게 갈아낸 색 같네요ㅎㅎ 연한 보라베이지 색?
로션이다 보니 굉장히 촉촉해요ㅎㅎ 무른 크림제형입니다
넓게 펴바르고 난 뒤에요! 손등에 반질반질하게 유분감이 좀 남아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러쉬 직원분께서 스프레이와 로션을 같이 쓰면 향이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해서 핸드크림 겸용해서 써야겠다ㅎㅎ 하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근데 보시다시피 유분이 좀 많아서 핸드크림용으로는 막 좋진 않았어요. 전 핸드크림은 산뜻한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바디로션 치고는 용량이 작아요. 95g으로 작은 걸 샀거든요. 만약 바디로션으로 쓰실 분들은 더 큰 사이즈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저는 주로 스프레이 뿌리는 부위, 손목이나 목 뒤편과 허벅지 사이에 발라줍니다
스프레이의 분사력입니다. 생각보다 강하게 분사되고, 넓게 퍼져나가요. 그래서 바디 전체에 뿌리기 좋습니다!
손등 위에 막 뿌린 사진입니다.
금방 말랐어요! 30초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바디로션과 스프레이를 겹쳐 사용해주면 지속력이 좋아요. 반나절 지나면 제 코에 살짝 스치듯 단 향이 지나가는 고런 느낌으로 남아 있어요ㅎㅎ
학교다닐 때 오전 7시에 뿌리면 오후 4시에 만난 친구가 너 뭐 뿌렸어? 라고 질문할 정도. 약간의 개인차는 있겠지만 바디스프레이 치고 향기가 되게 오래 남습니다.
옷에 뿌릴 때는 이염 주의하세요! 흰옷이나 이런 곳에는 이염이 잘 된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몸에 뿌려주시고, 몸에서 2-30센치 떨어진 곳에서 뿌려주세요!
[장점]
향. 향 너무 좋아요. 평생 맡고싶다 사랑해요
[단점]
그런거 모릅니다
[추천]
라벤더 향 좋아하시는 분, 달달한 향이 취향이신 분, 남녀공용으로도 가능(공공장소에서 이거 뿌린 사람 많이 만나는데, 거의 남자반 여자반이에요)
가끔 이 냄새가 담배냄새로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분께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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