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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렌즈미의 5000원 렌즈인 '신비브라운'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제가 벌써 4개째 쓰고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렌즈여서 렌즈미 갈때마다 한 번에 2~3개 씩 사온답니다. 3개월 착용렌즈여서 렌즈를 매일매일 끼지 않으시거나 가끔가다 끼는 분들은 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직경은 13.4 였던것 같아요. 브라운 컬러의 그래픽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바깥쪽 라인은 짙은 브라운으로 되어 있어 너무 흐릿하지 않고 너무 뚜렷하지 않은 눈이 오묘하게 표현되고 데일리로 쓰기에 정말 좋은 렌즈입니다. 데일리로 끼는 렌즈가 필요하시거나 적당히 눈이 또렷해보이는 렌즈를 원하시면 꼭 한 번 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근데 단점이 2가지 정도 있어요. 동공이 작으신 분들은 간혹 렌즈를 끼면 하얀공간이 보이기도 하고 훌라가 약간 있어요. 그래서 직접 손으로 동공에 맞춰주기도 해야합니다. 모든 신비브라운이 그럴 진 모르지만 제 경험상 조금 훌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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