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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너무 귀엽고 유니크한!!!
틴케이스를 엄청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이렇게 종이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고,
립밤은 굉장히 미니미해요!
딱 깔끔한 블랙컬러에 안나수이 로고만 찍혀있어요
처음에 눈으로 봤을 때는 약간 뱀파이어 레드 색상일까 했는데 실제로는 푸시아 핑크빛 체리색!
엄청 쨍한 핑크색상의 찐득찐득한 제형이에요
손ㅇ 닿기만 하면 이렇게 자석처럼 쫀쫀한 립밤이 묻어나는데 너무 찐득한 느낌이 강하긴 해요ㅠㅠ
하지만 입술에 올렸을 때는 이런 찐득한 느낌 때문에 보습감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립밤인데도 발색이 굉장히 잘되고 쫀쫀하다보니 밀리는 느낌없이 입술에 달라붙네요
하지만 음파 음파했을 때 엄청 찐득한 느낌이 드는!
틴케이스랑 립밤이랑 둘다 유니크한 느낌 가득해서 저는 제형이 좀 강해도 만족스러웠어요
이 리뷰는 언니의 파우치를 통해 해당 브랜드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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