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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 타입, 글리터 섀도우 좋아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
#어딕션 #펄섀도우 입니다 :)
어쩌다보니 어딕션 섀도우를 펄 타입만 쭈르륵 갖고 있게 되었는데요 ㅋㅋ
온리 "펄"로만 되어있는 섀도우라 사실 글리터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가루 타입이지만 밀착력이 정말 좋아서 눈밑에 톡톡 발라놓으면 하루 종일 그대로 유지된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은 092 마리아쥬에요 :)
#어딕션섀도우 #어딕션마리아쥬 #어딕션92
어딕션 섀도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인 092 마리아쥬입니다!!
진정한 펄의 향연을 보여주는 제품이에요
아주아주 살짝 노란 빛이 도는 차분한 은~금빛 펄 섀도우랄까요??
제품 질은 괜찮은데, 솔직히 케이스가 좀 많이 너덜거립니다.
블링블링 펄감 작렬!!
실제 사용해도 컬러감보다는 펄감이 눈에 띄는 제품이에요
밝은 쪽과 어두운 쪽에서의 색감 각각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밝은 쪽에서는 브라운 색감이 하나도 안 보이는데, 그림자 지는 부분에선 잘 보이네요.
눈에 사용했을 때는 오로지 밝은 부분의 블링한 느낌이 눈에 띄는 편.
펄이 작은 제품은 아니라서, 눈두덩이 전체에 바를 일은 잘 없어요.
그래서 한 번 눈두덩이에 전부 발라봤습니다. 이런 제품이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실제 사용할 때는 눈밑에 조금씩,
아니면 눈두덩이 가운데에 조금, 이렇게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장점]
블링블링 눈부신 펄!
[단점]
케이스가 너덜거려요.. 25,000원 값을 못하는 케이스ㅠ
[추천]
펄 섀도우, 눈물효과 섀도우 글리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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