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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립덕후 수미에요❣️
오늘 들고온 제품은 맥 코크니랍니다. 🥰
이상하게 맥립스틱은 자꾸 하나 둘 많이 쟁이게 되잖아요.
코크니는 그 중에서도 제가 많이 좋아하는 애착레드에요❣️
코크니는 맥 촉촉립스틱계열이라서, 글로시하게
표현이 되고, 골드 컬러의 쉬머한 펄들이 콕콕 있어요.
골드컬러라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립에 직접 올렸을때에는 글리터 립스틱들에 비해
펄이 작기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립이랍니다. :)
요즘 마스크때문에 립들을 전부 연하게 발색을
하게 되는데요.
얇게 올린 맥 코크니의 발색이에요. 베이스가 좀 지워지더라도 입술만 동동뜨지않는 자연스러운 레드립이라서
요즘같은때 더웃 손이 많이 가는 컬러랍니다.
그냥 촉촉하기만한게 아니라,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쫀쫀하게 메꿔주는 텍스처를 가지고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골드펄이 두드러지게 보일만큼 바를 경우에는
매트립스틱보다는 밀린다는 점은 염두해주시는게
좋아요!
안밀리고 쫀쫀한 화려한 펄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글리터립스틱이 더 적합하실 것같아요. :)
맥 코크니는 조금 더 데일리한 사용감이에요.
두번 덧바른 맥 코크니에요. 골드펄들이 하나하나
자기주장을 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레드립을
돋보이게 해주는 발색이에요.
마스크만 아니라면 사실,2번 덧바른 발색이 더 예쁘다고
느껴졌어요.
물먹은것같은 쫀쫀한 맑은 정석레드 컬러라서,
톤체성없이 누구나 좋아하실 레드컬러에요.
너무 예쁘지않나요❣️
우리 언파 레드덕후들에게 추천남기고 갑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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