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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는 페리페라의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006 아침잠좋아해' 입니다. 블러셔를 잘 안써봤는데 이번에 생일선물로 받게되어 몇 번 사용해봤어요ㅎㅎ 제가 홍조가 있어서 블러셔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페리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7,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럼 사진 보면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샤인 치크 006 아침잠좋아해
'우유 한 방울 톡! 뽀얗고 순하게 #밀키필터 #순한맛 #스프링무드'
✔POINT 1. 하루의 맑은 햇살을 담은 치크 컬러 - 동이 틀 때부터 석양이 질 때까지의 햇살 컬러 가득 물들인 듯
✔POINT 2. 가루날림 적은 투명한 파스텔 발색 - 보들보들 고운 입자로 맑고 투명한 파스텔 발색
✔POINT 3. 물들인듯한 발색. 오랜시간 은은하게 연출 - 세범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쏘옥- 흡수하게 도움을 줘 물들인 듯 햇살 컬러 그대로 은은하게
상자 뒤에는 사용방법 등이 적혀있어요. 사용 방법은
'브러쉬로 적당량의 내용물을 묻힌 후, 미소 지을 때 올라오는 애플존에 톡톡 가볍게 터치해줍니다.'
제품의 뚜껑은 섀도우처럼 180도로 젖혀졌어요!
손으로 발색했을 때는 가루날림이 전혀 없었어요. 입자가 고와서 뭉침없이 부드럽게 발렸어요ㅎㅎ
공홈에서는 '눈부신 아침 햇살에 맑게 비치는 화이트 베리 핑크' 색상이라고 소개되고 있어요. 확실히 말갛게 흰끼 많이 도는 연핑크 색상이에요(´▽｀)
브러쉬를 사용했을 때 가루날림은 어떤지 확인해봤어요!
가루날림은 아주 살짝 있는 편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이정도면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에요😊
이번엔 얼굴에 직접 발색해봤어요! 저는 21호 피부톤에 홍조가 있어용 그래서 너무 핑크 컬러나 붉은색 계열의 블러셔는 사용하지 않고, 흰끼 도는 핑크나 라벤더 색상의 블러셔를 사용하는 편이에요!
위에 사진이 블러셔 바르기 전/ 밑에 사진이 블러셔 바른 후의 모습이에요. 색상이 워낙 연해서 확 티가 나지는 않지만, 세범 타입의 블러셔라 사용한 부분이 보송해지면서 말갛게 발색이 올라오는 편이에요😚
요 사진은 다른 각도에서 찍은 모습! 위에가 바르기 전/ 밑에가 바른 후의 모습이에용 확실히 바른 쪽이 보송해지면서 피부톤이 화사해진 느낌이지 않나요!ㅎㅎ
✔총평
말갛게 올라오는 은은한 발색. 여리여리 흰끼 도는 연핑크 색상. 세범 파우더로 부드럽고 보송한 마무리. 가루날림 적음. 워낙 색상이 연해서 티가 잘 안남. 피부 하얀 분들께 추천!
그럼 여기까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리뷰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블러셔 #페리페라 #맑게물든선샤인치크 #아침잠좋아해 #여쿨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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