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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파우더로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맑은 톤 연출하는 선 쿠션 제품이라고 한다. SPF 50+ PA++++ 상자를 열면 본 품 쿠션과 함께 리필도 1개 들어있다.

버튼이 있어 누르고 개봉하면 된다. 크기가 커서 큼직!!

시원한 하늘색 색상이라 깔끔하고 쿨링 쿨링 할 것 같은 느낌!

퍼프는 기공감이 좋고 부드럽다. 커서 넓은 면적을 사용하기 좋고, 얇은 편이라 꼼꼼하게 굴곡 있는 부분을 집중해서 사용하기도 좋음 !

속마개를 열면 안쪽 부분이 뾰족 튀어나와서 쿠션 공기 차단을 막아준다. 연결 부분도 튼튼한 편이라 내구성은 괜찮은 듯 !

필름을 떼면 하얀색 스펀지 나옴 ! 클리오 음각이 있고 선케어 제품이 가득 차 있음!

손가락으로 먼저 눌러봤는데, 꽉 차 있는 게 보임 !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이다.

가볍게 촉촉하게 넓게 얇게 펴 발린다. 은은한 광이 남 !

스킨케어를 한 상태에서 사용해 봤다.

퍼프가 커서 넓은 면적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음 ! 얇고 넓게 뭉치지 않고 촉촉하게 도포되는 것도 맘에 든다. 쿨링감이 있어서 시원한 느낌 !

뭉침 없이 발색이 되고 얇게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필터 입힌 듯 피부가 약간 톤업 되면서 매끄러워진 느낌? 난다. 확대해 보면 은은하게 광이 남! 향기도 자극적이지 않고 맘에 든다. 봄~여름, 아니 사계절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선케어 쿠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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