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리뷰에요. 저저번주 세일때 충동구매한 립스틱들 리뷰할게요!
에뛰드 하우스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RD302 분노하는 레드
RD303 환상적인 레드
BE104 묘한 베이지
분노하는 레드는 정말 정직한 빨간색인줄 알았는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아~주 약간 핑크끼가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정말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은 색이에요.
다음은 환상적인 레드. 레드인줄 알았다면 큰 오산 ㅋㅋㅋㅋ 핑크가 더 많이 난다고 해야돼나? 핫핑크에 레드섞은 느낌이에요. 난 핫핑크를 바를 자신이 없다! 하시면 추천드릴게요. 저는 별로 안어울려서 그런가.. 손이 가진 않더라구요
마지막 묘한 베이지 인데요. 제가 눈화장을 좀 어둡고 진하게 하면 립을 바를게 없는거에요. 무슨 다 쨍한 오렌지, 레드 ㅋㅋㅋ 그래서 베이지를 한번 사봤는데. 음... 이건 정말 내 입술색이구나.. 하면 될거같아요. 굳이 색을 말하자면 옅은갈색에 핑크 약간에 뱀파이어색 좀 넣은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뭐야 이게. 여튼 전 자주발라요
언제봐도 제 스타일 아니고 적응 안되는 케이스네요ㅋㅋㅋㅋㅋ 아이고 에뛰드
예쁘게 찍어보려고 노력.. 했어요 ㅎㅎ. 왼쪽부터 묘한베이지, 환상적인 레드, 분노하는 레드에요! 제가 한 일주일정도 써봤는데 얼굴이 분노하는 레드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이름 오글)
짠 발색이에요! 왼쪽부터 분노하는 레드, 환상적인 레드, 묘한 베이지 입니다.
[장점]
잘 발리고 발색 괜찮다. 무엇보다 가격
[단점]
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가볍게 데일리로 쓰실거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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