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애매한 템.. 데오도란트는 바른 뒤 말리고 나서 옷을 입는 게 국룰이지만, 아침에 겨에 바른 뒤 몇분동안 가만히 말리고 앉아 있는 게 조금 시간 낭비 같습니다 ㅜㅜ 제가 만약 자취를 하거나 본가에서 살았다면 민망하지 않아 하고 맨날 바르고 다녔겠지만, 2인실 기숙사라 좀 그래요ㅜㅜ 그래서 별 하나 뺐습니다!
그래도 향은 좋아서 땀냄새 자체는 덜 나는 것 같긴 해요! 제가 장미향을 싫어하는데도 이건 나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듯? 장미향 향수랑 같이 쓰면 이게 데오도란트 향인지 향수 냄새인지 구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