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처럼 생겼어요!!
양 조절이 쉬워서 좋아요 (저는 그냥 공중에서 볼 위로 떨어트려 손으로 발라줬어요)
저렇게 너무 묽지도 되지도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피부 진정을 위해서 타사 시카크림도 사용해 봤는데 그건 볼이나 이마는 괜찮은데 유독 코와 턱 부분에 묻어서 바르면 다음날에 안에 고름 찬 염증처럼 퉁퉁 부어오르더라구요... 여드름 상처에 닿으면 따갑고 아프기도 하고 ㅜㅜ
이건 그런 게 없어서 더 좋았어요... 일주일째 사용 중인데 아무 일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 중입니다 ㅎㅎ
향도 좋아요 귤 다 먹은 직후 귤껍질 냄새 같아요 향긋
아래는 스팟 솔루션이랑 같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그냥 추가로 쓸게요~ 필요하신 분 참고하세요
흘러나오지 않고 몸통을 꾹 눌러줘야 나와요 여기저기 흘릴 일도 없고 양 조절도 가능해서 좋아요 셋 중에서 세럼이 가장 끈적거리는 제형이에요 촉촉하긴 한데 뽀송뽀송한 마무리는 안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