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이다시피 하게 되는 메이크업을 잘 지워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꼭 진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외출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선크림 정도는 기본으로 바르고 나가야하는게 필수잖아요. ㅠㅠ 안 바르고 싶어도 선크림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수적으로 발라야하는 거잖아요 ㅋㅋㅋ 요즘엔 지속력이 좋은 선크림이 많아서 꼼꼼하게 잘 지워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저자극 클렌저로 완벽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유아가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몹시 순한 선크림 클렌징 패드이자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클렌징해주는 세정력 좋은 클렌징패드 소개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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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나 앤 오드리 _ 순수 클렌징 패드 ☆
1. 장점
: 클렌징 액이 아주 가득하다.
: 유아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순한 클렌징 패드다.
: 보드라운 엠보싱 패드로 꼼꼼한 노폐물 제거가 가능하다.
: 패드의 사이즈가 일반 토너 패드보단 좀 큰 편이라 넓은 부위의 클렌징이 용이하다.
: 성분이 엄청 순하고 착한 것에 비해 살짝 상큼한 시트러스 향 같은게 난다.
: 선크림 클렌저로 잘 알려져있는 것에 비해 색조도 상당히 잘 지워주는 세정력이다.
2. 단점
: 사용하기 직전에 클렌징 액을 좀 짜내서 써야 눈에 클렌징액이 덜 들어간다.
(입가와 눈가에 사용할 때는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ㅋㅋㅋ)
: 60매의 패드인데 가격이 23000원 정도해서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위에 장점에서 언급하지 못 한 부분이 있는데요, 위생적인 사용을 위한
집게가 내장되어있어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손으로 패드를 집어내지만 ㅋㅋ
그게 싫으신 분들에겐 집게가 있는것이 좋은 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패드의 사이즈가 좀 큰 편에 속해요. 엄청 큰 건 또 아니지만 ㅋㅋㅋ
일반 토너 패드의 크기보단 한 1.5배 가량 큰 것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 피부 클렌징 한 번 하고 남은 잔여물 확인 차 한 번 더 닦아내듯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패드가 엄청 보드랍고 보풀이 잘 일지 않아요.
그래서 아무리 닦아내도 패드가 쉽게 헤지지 않아서 패드의 질이 꽤 괜찮다고 생각돼었어용 ㅋㅋ
선크림 클렌저로 많이 소개돼서 저는 세정력을 별로 기대 안 했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색조 몇 개로 클렌징이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해봤어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색조들 (아이라이너, 글리터, 틴트, 컨실러)로 테스트해봤어용
근데 일단 클렌징 액이 정말 촉촉해서 닦아내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더라구요 ㅋㅋㅋ
세정력은 또 생각보다 왜 이렇게 좋은건지 ㅋㅋㅋㅋㅋ
클렌징 패드랑 클렌징 워터를 정말 많이 사용해봤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촉촉해요.
클렌징 액이 가득해갖고 닦아낼 때 피부에 자극같은게 없어요. 선크림만 바른 날에 사용해봤는데, 뭐 선크림은 완벽 순삭 클렌징 가능해요.
진하게 풀 메이크업 한 날에도 이 클렌징 패드로 한 번에 클렌징해요.
지속력 좋은 매트립도 완벽하게 지워지고, 착색력 심한 입생로랑 틴트도 잘 지워지더라구요!
세정력이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언파에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지아나 앤 오드리라는 브랜드 저 원래 몰랐는데, 제품력이 생각보다 좋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