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제조판매업자가 동국제약주식회사라그런지 연고담는 철같은 통에 담겨있어요 입구도 연고처럼 뚜껑의 뾰족한 돌기로 뚫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이런 용기는 계속 오래 쓰다보면 옆구리가 터지거나 하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비틀거나 험하게 쓰면 안될 것 같아요.
제형: 하이드라 쓰리엑스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형은 묽었습니다. 또한 마무리감에서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졌습니다. 그맘큼 보습력은 있는 편이었지만 끈적임이 느껴지는 게 불호라서 별 하나는 빼게 되었습니다.
향: 이 제품은 열자마자 병풀 특유의 향이 꽤 강하게 느껴집니다. 달달한 풀향에 약간의 연고 행도 느껴지는데, 스킨케어에서 향 강한 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할 것 같아요
효과: 병풀 추출물이 46퍼센트가 함유되었다고 하는데요, 진정효과는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끈적임 때문에 먼지가 좀 붙는 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