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든 건 세정력과 보습감의 균형이에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손이 뭔가 끈적이거나 먼지가 묻은 듯할 때, 한 번만 씻어도 개운함이 느껴져요. 그런데도 씻고 나서 손이 땅기거나 건조하지 않은 건, 이 제품에 식물성 코코넛 오일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코코넛 오일이 세정 후에도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줘서 촉촉함이 유지되더라구요.펌프 한 번이면 충분히 손 전체를 감싸는 거품이 나와서 사용량도 경제적이에요. 리필도 있어서 계속 쓰기에도 부담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