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틴트가 없어서 찾다가, 페리페라 러브 페어리 틴트 4호 love in the rain을 샀어요!!
워터틴트를 사려다가.. 사랑이 이루어지는 틴트라고 하길래 혹해서 샀죠. 후후후 언니들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틴트는 아주 촉촉해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기름기가 있는건 아니고요. 지속력은 중간인것같아요. 스틱이고 촉촉해서 발림성도 좋고요. 하지만 너무 바르면 기름집에 갔다온 듯한 입술이 된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ㅎㅎㅎ
너무 비쌌어요. 해외에서 사서 더 비쌌을수도 있고요. 퀄리티에 비해서 비싼듯 해요. 한국에선 더 쌀테니 한국에서 사는게 가격대비에 좋은듯 해요. 착색은 아주 조금 있었어요. 그리고 반짝임이 있으니까 싫어하시는 언니들한테는 비추천이에요!
[장점]
형!광!코!랄! 예쁩니다. 촉촉해서 더 좋고요. 스틱틴트임에도 불구하고 너뮤 기름기돌지도 않아요. 무난무난.
[단점]
반짝임이 중간쯤 있다는거...! 그래도 이니스프리 젤리틴트보다는 없어요. 반짝임도 무난무난.
[추천]
형광코랄. 핑크코랄. 그냥 코랄컬러 좋아하는 언니들에게 추천! 아주 약간 촉촉한 틴트를 원하는 언니들에게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