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 선데이 모닝 EDT

좋은 브랜드의 향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타브랜드에 비해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학생에게는 조금 부담이 되는 가격이긴합니다..! 그래도 보틀도 예쁘고 향도 좋아서 잘 사용해주고 있어요 이름처럼 침구류나 옷에서 날 것 같은 예쁜 향이에요 비싼만큼 분사력도 좋아서 전 한번만 뿌려주고 있어요 다만 1점을 깎은 이유는 다른 리뷰에서 침냄새 같다는 후기를 들은 이후로 저도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ㅠㅠ

평소 향을 좋아해서 수집 하기도 하고 많이 사용 하기도 하는데, 이 향수는 남편이 선물해 줘서 사용하는향수예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자주 뿌리지는 못하지만 소장 만으로도 굉장히 뿌듯해요향 자체가 계절을 타지 않고쓰기 좋아서 더 만족스럽더라구요포근한 머스크향이라 평소 머스크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만족 할 것 같아요호불호가 없는 향수라서 주변에서도 많이 쓰더라구요.

♥️♥️레이지 선데이 모닝은 진짜 ‘포근한 아침 이불 속 그 향’이에요. 깔끔한 배·은방울꽃→파우더리한 아이리스·로즈→부드러운 머스크의 흐름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향 자체가 자극적이지 않아 주변 반응도 좋아요. 지속력이 살짝 아쉽지만, 살짝 덧뿌리면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기 유지 가능해요. 편안하고 청결한 스킨향 찾는 분께 정말 추천드려요!

은은하고 익숙한 섬유유연제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개인적으로 향이 호불호가 많이 안갈리는 향이여서 너무 만족 스러워요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향까지 좋으니 더 말할게 없어유 시간이 지나고 잔향도 은은한 꽃향으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한 제품 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향이 오래가진 않는것 같아요 말그대로 은은하고 독한 항수 안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향이 굉장히 무난하고 데일리로 쓰기 좋으며 누구나 좋아할 만한 산뜻하고 포근한향 입니다. 나른한 주말 아침을 나타내는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포근하고 데일리의 어디든지 부담스럽지 않게 쓰기 좋습니다향 지속력도 괜찮구요. 오후에 1번 더 뿌려 주면 하루 종일 오래 갑니다. 100 미리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쓰고 있어서 좀 적은 용량으로 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향도 좋고 무난템 입니다.

같은 향의 바디로션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향이 무난하면서도 독특한 듯 좋았던 기억에 10ml 제품부터 구매했어요 바디로션 향보다는 첫 향은 좀 센 편이고 시간이 좀 지나면서 은은하고 포근한 향이 올라오더라구요 앞 쪽의 향이 코튼향이나 파우더리한 계열이라면 더 지난 후의 향은 오히려 여성스러운 화장품향(?)처럼 남아있는게 인상적이네요 둘 다 나쁘지 않아서 계속 킁킁거리게 되어요 ㅎㅎㅎ 지속력이 아주 길진 않지만 전날 옷에 뿌려두고 다음날 입고 나가면 꽤 오래 유지되는 편 같아요 다만 자연의 향같은 향수를 좋아한다면 이건 너무 '향수'의 향처럼 느껴져서 좀 인위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동생이 수집하는 새로운 향수가 있길래 사용해 보았습니다. 약간 심오한 향이예요. 우디한 느낌도 살짝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살 냄새도 같이 나는 게 흔한 향수는 아니더라구요. 중성적인 향수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