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직장인이라 착색이 계속 신경 쓰였어요. 치아 미백을 하고 싶었지만 치과 미백은 시간·비용 부담이 있어서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키와 라미백을 사용해보게 됐어요. 미백 치약이나 미백겔은 효과가 미미해서 반신반의했는데, 라미백은 치과 미백 원리와 동일하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됐어요. 실제로 써보니 패치가 침을 확실히 차단해주는 느낌이 들고, 미백제 + 패치의 2중 프로세스라 관리가 훨씬 체계적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사용 중에도 흘러내림 없이 밀착돼서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