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달우드 인텐시브 헤어오일

푸석한 머리를 찰랑찰랑 물미역으로 바꾸어 줄 “샌달우드 인텐시브 헤어오일” 을 소개합니다 😘 케이스부터 너무나도 고급진 요 헤어오일.. 케이스만 고급진게 아니에요 원래 제형부터 차근차근 소개해드리려 했는데 향이… 향이 정말 고급지고 흔하지 않은향? 입니다 세련된 우드향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면서 머리카락에 파고드는 느낌이에요 향 지속력도 되게 오래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해지는 향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ㅎㅎ 우드향이 뭔가 베이스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라 헤어오일 단독으로만 써도 향이 장난아니고 이 클래식한 느낌에 원래 쓰던 향수를 덧뿌려도 향이 섞였다 라는 느낌이 아닌 형이 풍부해졌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향기 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일이 너무 끈적거리고 기름지면 손이 잘 안가는데 적당히 미끌거리면서 살짝 수분감?이 있는 느낌이라 자주 쓰게되고 시간이 지나도 머리카락이 떡지지않는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번만 사용해도 부스스 하던 머리카락에 윤기가 살아나고 아무리 건조한 밖에 있어도 머리카락이 정말 샤라락 잘 빗겨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는 계속 구매할것같아요 😍 이 제품… 진짜 너무너무 추천할게요 !!

샌달우드 같은 중성적이면서 니치향수의 고급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제품 추천해요. 머리가 건조해서 평소에도 정전기가 자주나고 사방으로 뻗치는 머리였어요. 친구가 헤어오일 발라보라고 권해줘서 입문하게 된 제품이 이건데요, 이름값을 하더라고요. 용량은 50미리인데 들고다니기에도 좋은 사이즈고 1회 펌프로 머리끝에 발라주고 위로 타올라가듯 발라줘요. 그렇게 끈적이지 않고 작은양으로도 촉촉함과 은은한 향이 오래남아요

🍂요즘 같이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피부는 물론 머리카락도 더 정전기 일어나기 쉽고, 푸석푸석해지고 엉키게 되는데요, 그럴 수록 헤어케어 제품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올리브영을 들려서 헤어코너를 지나갈 때마다 롱테이크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냄새 너무 좋다~ 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일단 ‘롱테이크’라는 브랜드는 깊은 숲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입니다. 감성적인 패키지와 향을 내세우고 있는 브랜드인데, 약간 숲에 있는 통나무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더욱 분위기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헤어오일의 제형은, 끈적거리거나 기분나쁘게 손에 남는 잔여감이 느껴지지 않고 산뜻하고 적당히 쫀쫀해서 머리카락에 발라줄 때 부드럽게 잘 발리더라구요. 이리 저리 엉켜있는 머리도 이거 한번 바르고 빗어주면 미끄러지듯이 잘 빗어졌어요. 🌳향은 깊은 숲을 거닐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셨을 때 나는 시원한 흙내음과 따뜻한 숲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우디향이었습니다. 일단 이건 향이 반절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향이 미쳤음...그리고 향이 금방 날아가는 게 아니라 꽤 오래 지속되어서 제 머릿결이 바람에 날릴 때마다 기분 좋은 향 때문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