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은 부드럽게 밀착되는 크림 제형입니다! 처음 개봉 후 짤 때 잘 안 나오니까 조금 세게 짜줘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냄새는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파마약과 똑같아요! 파마약 순한 버전인 느낌? 처음에는 향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보습감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다리털이 엄청 두꺼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털이 빨리 꼬부랑털이 됐더라고요! 체모의 형태 변화를 실험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그 이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거나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내면 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