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민트향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아침저녁으로 쓰기 부담 없었어요. 거품도 너무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양치되는 편이라 양치 후에 입안이 개운하면서도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 특히 충치 예방에 도움된다고 해서 꾸준히 쓰게 되더라구요.
다만 민트 자극이 센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약간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저는 자극적인 치약보다 은은하게 상쾌한 게 좋아서 만족했는데, 강한 쿨링감을 원하는 분은 조금 아쉬울 수 있을 듯합니다. 패키지도 깔끔하고 데일리로 쓰기 딱이었어요.
한 줄 정리: 자극은 줄이고 충치 예방은 챙긴, 순하면서 개운한 데일리 치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