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 브로우 마스크사용할 때 에뛰드 제품으로 입문했었는데요. 처음에는 화알못이라 그냥 썼었는데 나중되면서 보니 브로우에 반짝이가 들어있어서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푸제품으로 갈아타고는 몇년을 정착템으로 살아오다 문득 질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영 랭킹이랑 유튜브랑 이것저것 후기 뒤져보고나서 다시 에뛰드로 돌아왔어요😄
그사이 펄은 빠졌더라구요ㅎㅎ 우선 새제품을 개봉하면 내용물이 많이 묻어나어기때문에 양조절을 최대한 잘해줘야합니다. 입구에서 브러쉬를 꺼낼때 최대한 내용물을 긁어서 덜어내어주세요.
최대한!!!덜어주시고 브러쉬를 잠시 세워두세요.
뭔가 저대로두면 말라버릴텐데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방치하고 그동안 다른 화장을 먼저해주세요. 그리고나서 살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발라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