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입술을 뜯는버릇이있어요. 또한 입주위가 엄청 건조해서 립밤을 하루종일 잘고사는 사람입니다. 여기저기서 괜찮다는 립제품 특히 립밤이나 립트리트먼트는 다써본거 같아요. 그중 정착한 제품이 요 버츠비 립트리트먼트 제품입니다. 허니향하고 레몬소르베 두가지 써봤는데 둘다 발림성도 부드럽고 잘 펴발라지며 향도 적당히 상큼하고 괜찮습니다. 특히 바르고 나면 바로 촉촉해지고 쪽쪽빨지않는이상 오래갑니다. 저는 들고다니는거 하나 집에놔두고 바르는거 하나 이렇게 놓고 사용합니다. 거의 하루에 열번 이상 바르는거같아요. 뜯으려고 하면 바르고 건조하다 싶으면 바르고ㅎㅎ
립밤 스틱형태가 아니고 jar형태라 바르고나면 손에 묻는다는게 유일한 간 단점이긴하지만 제가 선택한이상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이제품은 평생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