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고 쉽게 붉어지다 보니, 진정 효과가 있는 로버츠 장미수 토닉을 사용하고 있어요. 장미수 베이스라 그런지 순하고 촉촉해서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향도 인공적이지 않고 은은한 자연스러운 장미 향이라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특히 여름철 햇빛에 노출된 날이나 면 피부가 따가울 때 사용하면 확실한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세안 직후 첫 단계로 이 토너를 듬뿍 사용하고, 이후에 에센스나 앰플을 바르는데 흡수력도 좋고 다른 제품들과의 궁합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