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인 바디로션

가성비로 이만한 게 없어서 팍팍 쓰기 제일 좋아요. 머스크향이라고 하면 가끔 너무 무겁거나 독한 경우가 있는데, 이건 딱 포근하고 깨끗한 베이비 파우더 냄새 느낌이라 질리지 않더라고요. 향이 좋다 보니까 바를 때마다 좋아지는 향이에요. 샤워하고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살결이 보들보들하고 은은하게 향이 남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보습력도 좋아요.

해피바스 크림인 바디로션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바디로션 발견햇어요! 우선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머스크향으로 깨끗하고 좋은 향이 나서 몸에 팍팍 바르고 있습니다 꼭 화이트머스크향나는 향수 뿌린 느낌이에요! 촉촉하고 보습력도 좋은거같고 끈적임도 없이 바로 흡수가 되는 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가성비 좋은 제품 발견했네요 ㅎㅎ자주자주 사용할것같아요

해피바스 크림인 바디로션 베이비파우더향은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촉촉함이 오래가서 너무 좋아요. 베이비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퍼져 기분까지 포근해지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바른 직후 바로 옷 입어도 부담 없어요. 건조한 팔이나 다리에도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결을 정리해 주고, 매일 바르니 피부가 한층 매끈하고 보송보송해진 느낌이에요. 요즘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바디로션으로 딱이에요.

해피바스 크림 인 로션은 이름처럼 크림과 로션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에요. 제형이 부드럽고 쫀쫀해서 바를 때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바른 직후부터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요. 특히 건조한 계절이나 샤워 후 당김이 심할 때 사용하면 피부가 금세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보습력을 제공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만족스러워요. 향도 은은하고 기분 좋은 플로럴 계열이라 데일리 바디로션으로 딱이에요.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