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아트팔레트

팔레트 하나만으로 음영, 포인트, 하이라이트까지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했어요. 부드러운 발림성 덕분에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블렌딩해도 색이 뭉치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졌습니다. 2호 컬러는 차분한 브라운과 따뜻한 오렌지톤이 섞여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활용하기 좋았어요. 쉬머와 매트가 적절히 섞여 눈매에 깊이와 생기를 동시에 더해주고, 지속력도 좋아 하루 종일 색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발색과 블렌딩이 모두 자연스러워 손이 자주 가는 팔레트였고 그만큼 거의 다 사용하여 첨부 사진에서 바이로댕 제품을 애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은은하게 감도는데 적은 양으르도 충분한 표현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데일리 음영부터 포인트까지 다 가능하고, 발색이 한 번에 진하게 되지 않아서 조절하기 편합니다. 메이크업 초보인 저도 실패 없이 블렌딩이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중간 톤 매트 컬러로 눈두덩이 음영을 넣고, 글리터로 살짝 포인트 주면 화사해져요. 크기도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 불편하지 않고, 거울이 내장돼 있어서 여행 갈 때 하나만 챙겨가도 풀메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