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디자인의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 위생적인 부분에서 안심이 됐고, 처음 꺼낼 때도 깔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칫솔모의 탄력은 너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편이라 사용감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치아 표면은 무난하게 닦이지만, 특별히 개운함이 강한 타입은 아닙니다. 다만 잇몸을 자극하지 않아 양치 후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칫솔을 찾는 분들에게 무난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