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너무 귀여워서 관심이갔던 제품!
펄 타입 5종과 매트 타입 3종 총 8가지인데, 은은하게 스미는 섬세한 로지 쉐이드로 구성되어있답니다.
동동 뜨지 않고 은은하게 스미 듯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인데 뻑뻑함없이 부드럽게 발려서 자극도 없고 덧발라도 뭉치지 않더라고요.
스틱 섀도우들은 픽싱력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딱 고정돼서 오래 유지된다는 점도 좋았답니다.
전 펄컬러를 사용해서 펜슬 뒤쪽에 밀착 퍼프팁이 내장되어있었는데,제형맞춤 어플리케이터라 매트컬러는 브러쉬가 내장되어있다고 해요!
제가 써본 샤이닝 버블은 방울방울 촉촉하게 눈가를 밝히는 샴페인 글리터로 애교살에 바르면 특히 더 예쁜 컬러! 실제로 보면 펄이 반짝반짝 너무 예쁘답니다.
퍼석퍼석한 제형이 아닌 살짝 꾸덕하면서 크리미한 제형이라 펄날림이 없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