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천사악마 에디션 구성으로 있던 제품이에요. 5천9백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원하는 토너나 스킨을 패드에 적셔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집에 손이 잘 안가는 토너 샘플이 있어서 활용해보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크림스킨 샘플을 넣어서 사용했는데요, 아무래도 크기가 크고 보드라운 순면이라 그런지 스킨흡수량이 상당해서 스킨을 넉넉하게 넣어줘야 할것 같아요.
크기는 한쪽 볼을 다 채울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고,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집게가 내장되어있어서 사용성에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 개봉할때 먼지가 수북해서 그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한번 털어주거나 한번 세척 후에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디자인도 귀엽고 활용도도 좋아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인듯 하여 저는 천사버전도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