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부위인 만큼 아무거나 대충 사용할 순 없고 찝찝함도 싫어서 이 기간에는 무조건 이런 페미닌 티슈 챙겨다녀요. 라엘은 생리대로 먼저 접했는데 입오버에 너무 만족해서 생리대 전부 라엘로 바꿨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커져서 청결 티슈도 사봤는데 딱 라엘다운 디자인이고 얄쌍해서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도 부피차지도 안크고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기 좋아요. 페미닌티슈 중에서 향이 너무 진해서 오히려 거부감드는 것도 있는네 라엘 티슈는 은은하면서 산뜻한 향이라 안거슬리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생리대구입할 때 꼭 같이 구매해요. 안써보신분들은 꼭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고 특히 여름에 완전 꿀템이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