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손등에 톡톡 발라보면, 엷은 에센스처럼 묽게 흐르면서도 오히려 보습감이 느껴져 놀랐어요. 발효 콤부차수 60%와 판테놀 1% 덕분인지 스며든 후에도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산뜻한 마무리라 아침 첫 단계로 쓰기 좋았어요 .
✨ 즉각 효과 – 피부결 정돈 & 진정
세안 직후 피부결이 거칠게 느껴질 때 스킨 대용으로 사용하니 얼굴 전체적으로 자극 없이 진정되는 느낌이었어요. 글로우픽 평도 ‘토너와 앰플을 하나로 담아낸 진정·보습 끝판왕’이라 하던데, 제 피부에도 그런 효과가 바로 와 닿더라고요 .
🔄 꾸준 사용 – 장벽 강화 & 수분 유지
2주 정도 아침·저녁으로 사용했더니 속당김이 줄고, 피부가 더 유연하게 정돈됐어요. 약산성, 비건 포뮬러라 민감한 날에도 자극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