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허브오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페퍼민트, 라벤더, 유칼립투스, 코코넛 등등부터 아주 다양하게 써보는데 타마누 오일이 핫해서 사봤어요. 타마누라는 열매에서 나오는 오일로 피부재생, 상처치유, 기미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향은 은은한 풀향 같은게 나구요. 기초 다 바르고 손에 떨어트려서 따뜻하게 비빈다음 눌러주듯 발라줍니다. 안색이 밝아지는 느낌 그리고 오일이다보니 당연히 보습효과 있구요. 그리고 여드름 심한 가족은 재생효과로 직접 흉터부위에 발라주는데 붉은기도 완화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