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바디 브라이트닝 패드는 팔꿈치, 무릎, 목덜미처럼 피부톤이 신경 쓰이는 부위에 사용하기 좋았어요. 패드 크기가 넉넉해서 한 장으로 넓은 부위를 닦아내기 편했고, 에센스도 충분히 적셔져 있어서 사용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됐어요. 매끈하게 각질을 정돈해주면서도 자극감이 거의 없어서 민감한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며칠 사용해보니 피부톤이 살짝 밝아지고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향도 은은하고 산뜻해서 사용감이 편안했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바로 옷을 입어도 불편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