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샤워 후에 바디로션을 안바르면 몸이 너무 건조하더라고요. 그런데 바디로션을 바르면 끈적이고 답답해서 겨울에만 급할때 잠깐씩 썼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여름이 다가오는데도 몸이 계속 건조하네요ㅠㅠ
여름이라 일단 상쾌한 느낌이 나는 민트 라벤더 향으로 선택했는데요. 아침 샤워 후 사용해보니 흡수는 빠르고 촉촉함은 오래 가네요. 향도 시원 상쾌해서 여름에 사용하기 너무 좋겠어요.
게다가 바이아우어 바디로션은 자연유래성분이라고 하니 더욱 안심이 되네요.
500ml로 용량도 커서 이번 여름 깔끔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