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크림과 섞어 쓰는데
한 방울이나 작게 두 방울이면 충분해요.
팔자주름에 집중적으로 바르고, 꺼진 부위에도 발라주는데
이걸 바른다고 꺼진 부위가 차오른다는 건..솔직히 안믿기구요, 주름 펴지는 정도는 기대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큰 효과가 없었지만
일단 바르고 몇시간동안 보습은 지속되어서
가격 생각하면 아이크림 대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친구가 보르피린원액을 그렇게 쓰더라구요)
시*물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세더마 사 원액 100%지만
세더마 사에서도 약간씩은 다른 제품라인이 있는건지
두개가 사용감이 좀 달라요.
사용감 면에서는 토소웅이 더 낫네요.
더 가볍고 묽어서 잘 흡수되고, 기름짐이 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