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스틱, 한쪽은 리퀴드 타입으로 돼 있어서 좁은 부위는 스틱, 넓은 홍조/잡티는 리퀴드로 쓸 수 있어요.
컨실러 두 개 들고 다니는 느낌인데 가볍고 간편함! 갑자기 뾰루지가 나서 급하게 저렴이 버전으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점이나 여드름 자국에 딱! 바르면 바로 가려져요.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밀착력 최고! 시간 지나도 끼임 없고 무너짐도 거의 없었답니다. 제가 쓴 203 내추럴 베이지는 21~23호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예요.
회색끼 없고 노란기 살짝 있어서 웜톤에게 찰떡! 평소 21호 피부이지만 컨실러로 어둡게 톤다운 해서 쓰기위해 조금 어두운 컬러로 선택했는데 아주 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