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위주의 세럼이라 바르고 나서도 안 바른듯 가볍고 촉촉해요.
- 산뜻한데 피부에 서서히 잘 흡수돼서 굳이 두드려 흡수시켜줄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 스포이드에 가득 머금어진 양이 한 번 도포하기에 딱 적합한 양이라 양 조절이 쉬워요.
- 세럼인데, 롤링하면 워터리하게 변하면서 피부에 수분을 팡팡 채워주는 세럼이에요.
- EWG그린등급 성분들이 함유돼 아무래도 성분에 대한 부담은 덜고 사용할 수 있어요.
- 가격이 진짜... 핵 비싸요... 매일 쓰는 스킨케어 제품인 점을 감안한다면 다소 부담스럽 가격대의 세럼이에요 ㅠㅠ
- 이 브랜드 자체가 론칭된지가 얼마 안돼서 온라인에서만 아마 구매할 수 있다는점?? 테스트를 해볼 수가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 같아요.
- 그리고 제품 고유의 향이 있는데, 무향을 선호하신다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감에 있어서는 추천하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을 생각하면 좀 조심스럽네요 ㅠㅠ